가족 돌잔치,
그리고 손 위 형제와 생일이 비슷하여 한 날에 진행되는 유치원 생일잔치.
2개의 행사에 진행되는 답례품을 각각 맞춤제작한 사례입니다.
목화 장식을 한 제품은 유치원 생일잔치에,
겹보자기로 포장한 제품은 가족 돌잔치에 사용되었습니다.
목화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어 돌잔치에 잘 어울리는 꽃이지요.
꽃잎이 떨어지고 솜이 활짝 피어난 목화는 린넨보자기에 꽂아 자연스러움을 강조합니다.
주황색을 좋아하셨기에 주 색상은 주황색으로 잡고 작업되었습니다.
맞춤 제작된 겹보자기에는 화려한 태양을 닮은 꽃을 장식하였는데요,
헬리크리섬은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 좋은 꽃이지요.
바스락거리면서도 섬세한 꽃잎이 겹보자기의 원단과 질감, 색상에 걸맞았습니다. :-)
수입기준에 의해 통관이 어렵다는 열매유카리.
열매 모양이 올망졸망 귀여워서 좋아했던 소재라 언제고 다시 작업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.
포장된 제품인 첫번째 3개들이 선물세트는
리뉴얼되어 300g x 3개 다시팩세트가 되었습니다.
(http://fantasticguksoo.co.kr/product/300g-x-3개-다시팩세트/15/category/26/display/1/)
리뉴얼된 제품은 전 제품처럼 작은 상자에 꽉 들어찬 느낌은 아닙니다.
넓직하게 담기기 때문에 드라이플라워보다는 보자기 하나로 포장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멋스럽지요.
지금 소개해드리고 있는 제품과 비슷한 느낌을 연출한다면
(http://fantasticguksoo.co.kr/product/두번째-3개들이-선물세트/45/category/27/display/1/)
두번째 3개들이 선물세트를 추천드립니다.
첫번째 3개들이 선물세트와 구성은 같고 국수의 포장방법만 다른 제품입니다.
네임텍을 걸었던 겹보자기와 달리 린넨보자기에는 자수를 진행했습니다.
원숭이띠 아기이기에 귀여운 원숭이 자수를 두었고요.
자수는 린넨보자기, 리본 매듭에 잘 어울립니다. :-)